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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뷰 (여행)

코타키나발루 제셀톤 흥정 및가격 / 당일예약 /씨워킹 /섬투어/페러세일링 /카카오톡 예약

안녕하세요! 

벌써 코타 3번째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 후쿠오카로 여행가서 후쿠오카도 다녀와서 글써보겠습니다!

 

추후 장단점이나 가격 정리만  궁금하신분들은 하단으로내려가주세요! (카카오톡예약은 4번)

 

코타키나발루에서 섬투어를 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입니다.

리조트에서 가는경우 한인업체이용 현지업체이용

제가 다녀오면서 느낀점을 중심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저희는 현지에서 흥정을 통해 예약했는데 2일차에 방문했습니다.

1일차 밤에 왔기때문에 따로 예약을 못해 현지 그랩기사님과 애기중

그분이 운영하는 10번 업체에서 예약했습니다. (이건 뒤에서 공유할게요)

 

일단 간략히 말씀드리면 저희는 총금액 400링깃에 섬투어를 완료했으며

저희는 씨워킹 / 페러세일링/ 2개의섬으로 구성하여 이용했습니다

총 현지제셀톤에서 지불한 금액은350링깃 / 섬세금 1인당25링깃 2명 이기때문에 

50링깃을 지불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한인업체기준으로 한명당 350~400링깃 총 800링깃정도 금액이 나오기때문에

반값정도로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방문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한것들 위주로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1.페러세일링

저희가 하는걸 보여드리는거라 잘나온 사진들보단 인증에 가까운 사진들입니다!

시간은 대략 한 5분정도 이용하며 퐁당퐁당이라고해서 물에 넣었다뺐다를 반복하는 걸로

저희 일행중 한분은 신발 분실도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너무 재밌게했습니다. 그러나 하시는분들이 많아 배에서 보내는 시간이 조금 많다는 단점이있습니다.

현지 가이드 분들이 노래부르고 춤도 추면서 분위기를 살려주시긴합니다!

 

2. 씨워킹

다른사진들은 얼굴이 다나와서 그냥 얼굴없이 캡쳐본으로 대신합니다 ㅠㅠ 

보시면 알다시피 물고기를이 진짜 엄청많고 먹이를 주면 손에 느낌날정도로 맛나게 먹어줍니다!

일반적으로 할수없는 체험이기때문에 이왕가신거 한번쯤은 좋아보입니다

저는 근데 2번은 안할듯해요!

 

3.섬투어

진짜 너무 좋아요! 무조건 섬투어는 필수입니다!

저희는 사피 마무틱 2개 섬을 이용했는데 일단 둘다 물고기는 많았습니다! 사피섬은 섬자체가 조금더 이쁜느낌이 강했구요

라면도 무조건 챙겨가서 2링깃에 뜨거운물 넣고 드셔야합니다!  추천사항으로는 한국에서 스노클링 장비는 가져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어느분꺼는 망가져 있는것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4. 예약 

저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카톡으로 예약했습니다.! 인증은 사진으로 하겠습니다.

카톡보면 너무 창피하네요 저급한영어실력.....

일단 저는 그랩기사님을 통해 당일예약했습니다.

토요일 밤비행기고 2일차에 무조건 제셀톤에서 당일예약을 위해 일정을 잡았지만

좋은 그랩기사님을 만나 이렇게 잘마무리 했습니다! 찾아보니 나쁘지 않은가격입니다!

당일 제셀톤에 다음날 한번더 하고싶다고 흥정해보니 비슷한 금액대가 나왔습니다! 

픽업은 프렌드 서비스라고하면서 해준거고 사과한부분은 5분정도 딜레이 되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제일중요한사실

일단은 비슷한 가격까지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JO SITE 라고하면 비슷하게 해주신다고하니 혹시 밤비행기라 제셀톤 예약이 어려우신분들은 비밀댓글 해주시면 카톡아이디 댓글로 남겨드릴게요!  장난으로 연락할수도 있어 이렇게 하는거니 조금 귀찮더라도 부탁드릴게요~

 

총평

가격 : 350링깃 + 섬세금 50링깃(1인당25링깃)에 예약

         한인투어 1인당 450정도로 문의 했었음 (대신 호텔픽업+점심+드랍+섬세금)

        저희는 큰 가격차이로 인해 그냥 현지예약선택했고 카톡으로 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섬투어는 꼬옥필수다! 

페러세일링은 다시가도 할정도로 재미있었고 씨워킹은 한번쯤은 해보는걸 추천한다.

당일예약은 비싸고 8시쯤가야된다는 단점이 있으니 가격 포스팅한게 맘에드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최대한 빨리 답장드리겠습니다.

섬투어 ★★★★★

페러세일링★★★★

씨워킹 ★★★★(해보신분 기준:★★)

만족하면서 재밋게 다녀왔습니다! 코타에서는 최소 섬투어는 필수입니다.

현지예약시 너무 저렴하게 갔다올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배나 이런거에 대한 대기가 조금있습니다! 

한인업체예약은 돈을주고 편의성을 사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배기달릴때 한인업체에선 그냥 바로바로 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저희간 시점에서는 배가대기) 

전 다시가더라도 현지업체 이용할듯합니다. 가격이 절반가격인게 메리트가 너무 큰느낌입니다!

모든 인증은 필수입니다! 그냥 제가 좋아서하는 블로그고 현지친구랑 따로 카톡할정도로 그친구가 잘됬음 해서 홍보해주는거지 어떠한 이득도없습니다! 저희는 2시로 했지만 3시에 나오는 배이용했습니다!